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자와 사에 (문단 편집) === [[SNH48]] 이적 소동 === ||'''초기''' || 2012년 8월 24일 도쿄돔 콘서트 1일차에서 [[스즈키 마리야]]와 함께 [[SNH48]]로의 이적이 결정되었다. 당시에는 완전 이적이 아닌 기간제 이적이라고 밝혀졌지만 2년이 지난 2015년 6월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당시에는 미야자와의 자의에 의한 이적이라는 식으로 보도되었으나 후에 가서야 운영 측에서 미야자와에게 '''어차피 일본에 남아봐야 선발은 안 시켜줄테니'''[* [[UZA]] 선발 멤버 발표 이후.] 중국에 가서 기회를 찾으라는 식으로 회유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중국 활동 때문에 소속사에서 [[http://weibo.com/miyasae|웨이보]] 계정을 만들었다. 오피스48 소속 멤버 중에 유일하게 트위터가 없었으나 2013년 3월 21일 부로 트위터 계정이 생겼다! [[야 신난다]]. 만든 직후 계정이 동결된 바람에 검색이 안 됐으나 3월 25일에 부활했다. 같이 [[SNH48]]로 이적한 [[스즈키 마리야]]도 계정을 만들었다. 마리얀느가, 자느라 트윗계정 동결 사태를 모른(...) 사에짱의 사죄 사진을 올려주고, 사에의 트윗계정 부활 소식도 전해주는 등 활발하게 소식을 전해주고 있으니 마리얀느의 계정도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 허나 중국에서 트위터가 되지 않아 웨이보 계정을 뚫은 건데,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다는 것을 좋게 봐야 할지. 2013년 2월 21일 [[닛폰 테레비]] News Every에서 사에를 밀착취재한 [[https://www.youtube.com/watch?v=gtCoJoJ_nvQ|영상]]이 방송되었는데, [[SNH48]]에서 캡틴과 춤 선생님 역할을 맡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멤버들의 부족한 실력과 예의 때문에 지도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하며,[* 영상에서 나온 현지 SNH 멤버들이 연습에 임하는 태도와 예의가 좋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비싼 신형 마이크를 받고도 감사한다는 말을 하지 않거나, 안무 체크 시간에 집중해서 듣지 않는다거나...] 사에 본인도 "19곡 중 1곡도 완벽한 무대가 없었다" 라면서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 ||'''외부 요인으로 인한 난항''' || 당시 중일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된 탓인지 2013년 10월까지도 취업비자가 나오지 않았다. 중국에 입국하지 못해 1월 12일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NH48의 쇼케이스 공연 'GIVE ME POWER!'에 스즈키와 함께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대만]]에 다녀와야 했다고. 2013년 10월에서야 취업 비자가 나와서, 10월 11, 12, 13일의 SNH 극장 공연에 마리얀느와 함께 참가했다. 또한 2013년 11월 11일 SNH48 극장 공연에서 마리얀느와 함께 팀 S2에 소속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근 1년만에 다시 몸붙일 팀을 찾았다. 하지만 말로만 팀SⅡ이지 각종 콘서트에서 팀SⅡ의 정규 멤버로서 노래를 부를기회는 한번도 없었다. 상하이에서는 소속만 SⅡ이고 이 둘을 일본에서 온 '교환유학생'이라고 지칭하고 있고, 극장 공연에도 안 나왔고 콘서트에서도 모든 멤버가 나오는 곡밖에 참가하지 않았다. SNH48 싱글 선발은 커녕 아무 곡에도 참가를 못 하였고[* SNH48은 아직 선발 멤버 제도가 없고, 팀SⅡ, 팀NⅡ 단체곡만 있다. 사에얀느는 명색은 팀SⅡ인데 팀SⅡ 곡에 참가를 못 했다...] 극장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하였다. 2년 동안 SNH에 있으면서 이 둘이 한 활동은 고작 15차례에 불과하다.날짜로 치면 2년동안의 긴세월에 30일 남짓. [[SNH48/총선거/1회|SNH48 1회 총선거]]에서 마리얀느와 함께 권외를 기록했다. 속보에서도 줄곧 권외였다. 16위를 차지한 [[쉬천천]]의 최종 표수가 5,344표인데, 사에의 경우 일본 팬들이 조금만 힘을 보탰다면 충분히 권내가 가능한 상황이었고 마리얀느도 속보 진입 정도는 노릴 수 있었다. (심지어 1회 총선거 앨범은 유일하게 일본에서도 발매하였다.) 하지만 SNH48로서의 활동은 하나도 안 시켜주면서 총선거에만 참가시켜서 팬들의 돈을 뜯어내려는 SNH48 운영의 행태에 질린 중일 양국의 사에얀느 팬들이 총선을 보이콧하였다. 그리고 [[SNH48/총선거/2회|SNH48 2회 총선거]]에 마리얀느와 함께 출마하지 않았다. SNH48 총선거에는 아직 불출마 제도가 없는데 구상연예공사(SNH 운영)에서도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방치하는 모양이다. ---- ||'''왜 이렇게 되었나?''' || 미야자와와 스즈키 사태는 중일 양국 운영의 합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일본 운영측은 멤버들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 계획이나 중국 운영과의 상의 없이 비즈니스적인 측면만 따져서 멤버들을 보낸 것이 잘못이었다. 중국 운영측도 순전히 두 멤버의 지명도를 이용해 홍보 효과만을 노렸지 두 멤버를 실질적으로 활동시키고자 하는 의지는 전혀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실제로 중국 SNH48 운영진은 중일관계 경색 후 일본과의 연관성을 끊어버리려는 모습을 보였고 이런 점 때문에 두 이적 멤버를 토사구팽한 것이라 추정된다. 실제로도 공연비자는 충분히 받을 수 있었다. 사에와 마리얀느가 활동을 못할 때에도 AKB멤버들은 버젓히 해외 악수회 출장을 다녔고, 중국에 출장공연을 나가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모든 레귤러 방송에서 하차하고 AKB활동에서도 하차했던 사에는 더욱 중국에서 활동할 수 없는 이 상황에 분해했고 실제로 이 시기에 우울증에 가까운 증세를 보였다.(후에 포토북에서도 이 시기 너무 외로워서 집에서 매일 울었다고 회고하였다) 이 상황이 정점을 찍을 때 즈음 운영에서는 AKB 겸임을 지시했지만, 활동이라도 제대로 해보고 싶었던 사에는 총선거 때 겸임을 거절하였고, 그 해 극장공연에 2번이지만 설 수 있었던 사에는 만족을 하게 되어 다음년도 대조각 때 겸임의 형태이지만 SKE48로 가게 된다. 해외 라이선스 판매라는 식으로 운영되는 외국 자매그룹 중에서도, [[덴츠]]라는 연결고리가 있는 JKT48과는 달리 SNH48은 일본내 자매그룹과의 접점이 아무것도 없다. 이 상황에서 명목상으로나마 SNH48을 일본과 이어줄 수 있는 것이 미야자와와 스즈키 마리야 두 명 뿐이기 때문에 당분간 SNH48 재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두 멤버의 소속사인 플레이브엔터테인먼트(구 오피스48 자회사)가 SNH48과 연관이 있다는 이야기나, SNH48의 중국 현지 스폰서사가 일본인 멤버의 이적을 조건으로 스폰서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두 멤버를 남겨둔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요컨대 [[어른의 사정]]이란 것. 물론 일본 운영에서 일부러 미야자와의 앞길을 막으려고 그런 건 아닐 것이다. 중일관계 경색은 차마 예상하지 못한 변수였을테고, 아무리 그래도 구상연예경기공사에서 설마 '일본 AKB48 선발 멤버인 미야자와 사에'를 그런 식으로 취급하리라고는 생각을 못 했겠지만…… SNH48 운영 측에서는 자기들 손으로 뽑은 중국인 멤버들만 가지고 사업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SNH48의 다큐멘터리 영화 '소녀의 바벨탑'만 봐도 사에랑 마리얀느 이야기는 1초도, 아니 1프레임도 안 나온다. 결국 피해자는 멤버들밖에 없는 꼴이 되었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한국 기업의 경우에도 중국 현지 법인이랑 합작해서 잘 된 경우가 현기차 말고 없다고 한다. 중국에서 사업하기란 역시 힘들다. 여담으로 스즈키 자동차에서 마리얀느를 CM에 넣는조건으로 SNH48로 CM을 찍었지만 실제 카달로그에는 마리얀느가 포토샵으로 지워져서 나왔다] 그래도 SNH48 멤버들하고까지 사이가 나쁜 건 아니다. 물론 초창기 댄스 선생님으로 있었을 때와 첫선발 때 서로를 비아냥거리는 멤버들의 태도 때문에 엄청 싸웠다고 한다. 변역기를 돌리면서까지 싸웠고, 결국은 서로 문화차이를 이해하여 화해하고 사이가 좋아졌다. SNH48에서 개설한 공식 개인 웨이보에 졸업 관련 내용을 올렸을 때 [[이쟈아이]], [[다이멍]], [[장윈원]] 등이 응원 메시지를 올려주었다. 사이가 나쁜건 아니였다는 증거로 보이는 영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yUsG_0E7oEc|영상]] 당시 영상을 보면 사에 본인도 SNH48에서 많은 노력을 했음이 보인다. 실제로 멤버들도 사에를 많은 지지를 해줬으며, 당시 졸업공연을 잘 안하던 SNH48에서 팀S2 멤버들이 사에의 졸업공연을 해달라고 운영진에게 부탁을 했고 사에는 SNH48에서도 무사히 졸업공연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